김준호가 김지민의 임신 속설을 듣고 2세가 아들일 가능성에 불안해한 가운데 성별 공개 파티에서 파란색 폭죽이 터지자 현실을 받아들였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임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민은 임신 후 달라진 입맛을 언급하며 2세의 성별을 아들로 예상했다.
김지민은 "임신 속설에 아들이면 매운 게 당기고 과일이 안 당긴다고 한다. 난 지금 과일이 안 당긴다"며 아들을 예측했다.
실제 김지민은 평소 매운 라면은 입에도 대지 못했지만 임신 후에는 매운 음식을 찾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당황하며 "안 된다. 억지로라도 과일을 먹어라"라며 "아들도 좋은데 나 닮은 애 나오면 속상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또 다른 임신 속설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최근에 호르몬 과다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며 "속설에 다른 성별이면 피부가 뒤집어진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후 김지민은 임신 15주가 지나자 김준호를 위해 성별 공개 파티를 준비했다.
김지민은 김준호 앞에서 2세 성별을 알리는 색종이가 담긴 폭죽을 터뜨렸고 폭죽 안에서는 파란색 색종이가 쏟아져 두 사람의 2세가 아들임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순간 놀란 표정을 지은 뒤 "아들이구나. 어쩐지 먹덧이 엄청나더라"라며 현실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