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데뷔 후 약 7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정산 없이 활동하며 어머니 용돈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박지원은 밥값을 계산할 때 혹시 잔액 부족이 뜰까 봐 불안했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1화에는 지상렬, 이은결, 박지원, 츠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원은 프로미스나인 활동 초반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지원은 "사실 우리가 좀 힘들었다"며 "거의 7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수입이 없으면 정산도 못 받았을 텐데 그럼 그때는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박지원은 "그냥 정산 없이 일했다. 엄마 용돈으로 겨우 생계 유지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입이 없다 보니 일상 속에서도 불안함이 컸다.
박지원은 "가끔 내가 밥을 계산해야 할 때 잔액 부족이 뜰까 봐 노심초사했다"고 털어놨다.
활동 역시 쉽지 않았다.
박지원은 "코로나도 겹쳐서 활동을 많이 못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힘들었던 시간은 멤버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박지원은 "실패가 있었으니까 멤버들이 그만큼 열심히 하고 애착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곽범은 "지금은 정산되고 있지?"라며 현재 상황을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지원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지금은 좀 된다"고 답했다.
곽범은 "정산이 잘 될 수밖에 없다"며 "지금 지원이가 츠키에 이어서 '워크돌' 4대 MC다. 화제의 콘텐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