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소감을 전했다.
지예은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남편 바타에 대해서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바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예은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예은을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라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귀엽게 잘 살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보내주신 응원만큼 더 베풀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등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한 채 팔을 들어 올리는가 하면, 서로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12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