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바타, 결혼 소감도 나란히 공개…"행복 알게 해준 사람"

차유채 기자
2026.09.02 22:15
방송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지예은·바타 커플. /사진=지예은, 바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소감을 전했다.

지예은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남편 바타에 대해서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바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예은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예은을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라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귀엽게 잘 살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보내주신 응원만큼 더 베풀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등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한 채 팔을 들어 올리는가 하면, 서로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12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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