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대홍수로 피해를 본 네팔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복구에 사용된다. 식량과 생필품 등 구호 물품 보급과 의료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에 1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베네수엘라 대지진 피해지역에도 1억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네팔과의 인연도 이어왔다. 공사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협력해 네팔 오지마을 학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과 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왔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피해를 본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