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출시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와 협업해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7일간 '이구홈 성수 1호점'에서 '파인드 마이 힐스테이트(FIND MY HILLSTATE)'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6월 진행한 힐스테이트 리브랜딩의 방향과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은 브랜드 홍보존과 고객 체험존,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홍보존에서는 새 BI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와 12개의 배너를 선보인다. 배너에는 수면 특화상품 '헤이슬립', 건강관리 서비스 'H 헬시플레저', 학습공간 'H 스마트스터디' 등 힐스테이트의 주거 상품과 서비스가 담겼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선호하는 생활방식을 엽서에 적고 힐스테이트 로고와 문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 꾸미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성된 엽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 등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굿즈 전시존에서는 가계부와 텀블러, 열쇠고리, 원두커피, 와인잔 등 14종의 제품과 사은품을 전시한다. 써모스와 키티버니포니, 로파서울 등 다른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선보이며 일부 제품은 할인 판매한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을 통해 '스타일리시 라이프', '베리어스 라이프', '컴포터블 라이프'를 힐스테이트의 3대 핵심 가치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입주민 대상 주거 서비스와 특화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기존 입주민과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가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생활방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힐스테이트 전용 앱 '마이 힐스'와 SNS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받았다. 일반 방문객도 현장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팝업 종료 후에는 2주간 SNS 방문 후기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