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수출 임박..6800억원 규모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수출 임박..6800억원 규모

김지현 기자
2026.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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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39 다연장로켓 '천무'가 25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웅천사격장에서 고폭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K239 다연장로켓 '천무'가 25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웅천사격장에서 고폭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55,000원 ▲8,000 +0.76%)가 크로아티아에 다연장로켓 '천무'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4일 외신 및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만간 크로아티아와 수출 계약을 맺고 천무 18문과 유도미사일 등 통합체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4억3520만유로(약 6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확정되면 크로아티아는 천무를 수입한 네번째 유럽 국가가 된다. 그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에 천무를 수출해왔다.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천무는 북한 방사포와 장사정포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수행하는 핵심 화력장비다. 최장 사거리 80㎞급 239㎜, 290㎞급 600㎜ 등 유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차륜형 발사대를 기반으로는 최고 시속 80㎞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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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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