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김관정·김지용·문홍주·이윤제(상보)

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김관정·김지용·문홍주·이윤제(상보)

양윤우 기자, 정진솔 기자
2026.09.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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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이주원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초대 청장 후보군으로 김관정 김관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지용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 문홍주 법무법인 일선 변호사, 이윤제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천된 후보 가운데 1명을 선정해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중대범죄수사청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주원)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관정 변호사, 김지용 변호사, 문홍주 변호사, 이윤제 교수 등 4명을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행안부 장관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후보추천위는 "법률에서 정한 자격 요건과 중대범죄 수사에 관한 전문성·경험, 신설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후보추천위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천거 절차를 통해 접수된 인사들을 심사했다. 전체 피천거인 23명 가운데 12명은 심사 절차 진행에 동의하지 않아 제외됐다. 윤 장관은 나머지 11명을 심사 대상자로 후보추천위에 제시했다.

윤 장관은 후보추천위의 추천 내용을 토대로 4명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제청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초대 중수청장으로 임명한다.

중수청은 검찰청 폐지에 맞춰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 수사기관이다. 부패·경제범죄 등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한다. 기소와 공소 유지는 함께 출범하는 공소청이 맡는다. 초대 청장은 조직과 수사체계를 정비하고 경찰·공수처 등 다른 수사기관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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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양윤우 기자입니다.

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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