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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포브스 아시아가 발표한 '2026년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및 지역사회 기여도 △시장 적합성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가능성 △혁신성 △매출 성장세 △투자 유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피처링은 엔터프라이즈 기술(Enterprise Technology) 분야에서 소셜데이터 AI(인공지능)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설립된 피처링은 자체 소셜미디어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과 기업 맞춤형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를 1만600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피처링은 올해 SNS 데이터 분석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15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AI 프리 리스트업 △광고 콘텐츠 AI 분석 등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9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피처링은 연내 SNS 마케팅 자동화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이번 선정은 피처링의 소셜데이터 AI 분석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연내 AI 에이전트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아시아 대표 소셜데이터 AI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