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더 마우스, 캡슐토이부터 주얼리까지…일본 라이선싱 사업 확대

홍보경 기자
2026.08.25 18:05
사진제공=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아티스트 마츠모토 세이지의 아트 IP '앤디 더 마우스(ANDY THE MOUSE)'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협업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다각화하며 라이선스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완구, 패션, 팝업스토어 등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현지 인지도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근 앤디 더 마우스는 반다이의 캡슐토이 브랜드 '가샤폰'을 통해 미니 피규어를 출시하며 대중성 강화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스위치 조명 기능을 탑재해 무드등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기존 팬층은 물론 캡슐토이 수집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이색 협업도 진행됐다. 일본 주얼리 브랜드 'Canal 4℃'와 협력해 선보인 한정 컬렉션은 앤디의 캐릭터 몸체와 시그니처인 치즈 모티프를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로 섬세하게 표현한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치즈 모양의 전용 한정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일본 전역의 주요 서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 확대 중이다. 지난 7월에는 구마모토현과 야마구치현 등지에서 3회 연속 팝업스토어를 열어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라이선스 상품 및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가 앤디 더 마우스의 공식 라이선싱 에이전트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완구, 문구, 리빙, 패션, F&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라이선시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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