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산업협회(이하 협회)가 한국RC협의회와 함께 '케미컬 플래닛(Chemical PLANET)'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미컬 플래닛은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울산을 시작으로 8월 여수, 9월 서산에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80여 명의 학생들은 각 지역의 수달 서식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역별 수달맵 탐구 △시민과학자 유형 테스트 △리트머스지 수질 측정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케미컬 플래닛의 첫 프로그램을 통해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울산·여수·서산 지역의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케미컬 플래닛 행사는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동서석유화학, DL케미칼,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에어리퀴드코리아, 여천NCC, 코오롱인더스트리, 폴리미래,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국화학산업협회 등 총 13개 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