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Port-i 이용 대상 확대

부산=노수윤 기자
2026.03.03 14:04

항만이용자, 9개 터미널 환적 실시간 확인

부산항 신항 전경./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3일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했다.

Port-i는 △선박·화물 모니터링 및 이상 탐지 △부산항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 등 실시간 환적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금까지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에 서비스했으나 앞으로는 부산항 이용자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ort-i는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에 접속하고 업체 및 개인 회원으로 가입한 후 Port-i 메뉴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Port-i는 지난 3년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확대적용으로 항만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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