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가 만시지탄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사람만 바꿔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김 실장이 화난 민심에 밀려 이제서야 물러났다"며 "청년 주거 사다리를 없애는 등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 만시지탄"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사람만 바꿔서는 안 된다. 부동산과 재정 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빚 늘려 돈 푸는 것을 중단해 인플레이션 자극부터 줄여야 한다. 부동산은 세금, 대출, 실거주 등 무리한 3대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재건축의 걸림돌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책 대전환만이 물가, 월세, 금융시장 불안을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