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47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화재 발생 1시간50분 만인 오전 5시2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주택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피했다. 다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택 외벽이 무너지면서 소방관 1명이 골반과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