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견 출동, 엑스레이 촬영...광화문우체국에 '폭발물 의심 가방'

김서현 기자
2026.09.10 16:52
서울 종로경찰서 /사진=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신고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광화문우체국에 외부인이 폭발물이 의심되는 캐리어 가방을 들고 찾아와 수색을 진행 중이다.

폭발물 의심 신고는 이날 오후 3시23분쯤 접수됐다. 우체국 직원이 아닌 외부인이 건물 내부 2층으로 들어와 정체 미상의 캐리어를 두고 갔다는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경찰특공대를 통해 캐리어 가방을 수색 중이다.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폭발물 여부도 확인 중이다.

내용물 확인에는 경찰 탐지견도 동원됐다. 탐지견을 통한 수색에서는 이상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