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충격에 기술주 하락…삼전닉스도 장 초반 약세

김근희 기자
2026.10.15 09:11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만3000원(5.6%) 내린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만7000원(6.84%) 내린 132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충격에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돈 데다 8월 상승률 3.4%보다도 높아진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6%로 집계됐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AMD가 5.73%, 인텔은 4.56% 하락했다. 샌디스크도 5.33% 밀렸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08% 약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