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주요 종속회사인 유한화학 안산공장에서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유한화학 안산공장에서 오버홀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해당 직원은 유한화학 소속이 아닌 협력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한화학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보고 후 유한양행을 통해 공시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추가 부상자는 없는 상황이다.
유한화학은 사고 당일 고용노동부에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확인했으며 회사는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한화학은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기타 정밀화학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한양행의 주요 종속회사다. 지난해 감사보고서 기준 자산총액은 4990억원으로 유한양행 연결 자산총액의 15.49%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