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해외 블랙베리 이용자에 첫선

카카오톡, 해외 블랙베리 이용자에 첫선

이하늘 기자
입력 2012.05.08 11:05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2.05.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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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블랙베리 앱월드에 등록

해외 블랙베리 이용자들도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메신저 소통이 가능해졌다.

카카오는 블랙베리 전용 앱스토어인 전세계 앱 월드에 자사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2.0 버전을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베타 버전 오픈, 지난 3월 한국 앱월드 등록에 이어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 확장에 나선 것.

이를 통해 카카오톡은 안드로이드·iOS·바다·블랙베리 등 주요 스마트폰 OS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전용 카카오톡도 상반기 중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번 블랙베리 버전에서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개선된 속도다. 카카오는 속도 개선 프로젝트 '겁나 빠른 황소'를 블랙베리에도 적용했다.

블랙베리의 특징인 QWERTY(쿼티) 자판에 최적화된 다양한 단축키도 특징이다. 최상위 메뉴인 친구·채팅·친구추천·설정 탭을 Q·W·E·R키로 이동하는 등 10개 이상의 단축키를 지원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2.0 출시로 북미 지역과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사용자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블렉베리에서도 플러스친구, 이모티콘과 같은 부가 기능을 점차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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