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이번주 새책]'부자들의 역습' 外

김고금평 , 김사무엘 기자
2015.03.14 06:16

‘부자들의 역습’은 각종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해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본다.

개인적 자본의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부자들의 수와 이들의 재산이 해당 국가의 일반적 경제 수준보다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이다.

부자들의 증가는 소비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반면, 그들의 주머니를 가득 채운 두둑한 금력을 이용한 권력 정복을 통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의 전환을 유도한다.

매년 3만 가구 이상이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정착에 성공하진 않는다. 만약 은퇴 후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관련 지식을 쌓고 성공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3천만 원으로 은퇴 후 40년 사는 법’은 적은 돈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귀농귀촌의 첫걸음을 소개한다. 저자는 삶의 철학과 관점을 바꾸면 충분히 3천만 원으로 40년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도시소비적인 삶의 가치와 방식, 라이프스타일을 절약하는 형태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또 어디서부터 귀농귀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마음가짐 점검부터 단계별 준비법, 귀농귀촌 교육정보, 정부지원자금 100%활용법, 대표적인 귀농귀촌 성공 스토리와 성공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책의 문화사’는 4번의 매체혁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육체의 기억에서 문자 기억으로, 파피루스 두루마리에서 코덱스 도서 형태로, 필사본에서 인쇄본으로, 인쇄본에서 디지털 도서로 변모한 것이다.

인터넷이 점점 일상화되는 이 시대에 문화 콘텐츠에 대한 오픈액세스와 지적 소유물에 대한 저작자의 권리가 충돌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네 번째 매체혁명의 결과로 우리는 지적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보장하거나 아니면 법적으로 오용되는 현실 앞에서 굴복할 것인지를 결정해야하는 시대를 통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