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애인동계체전 개막…"3월 패럴림픽 예고편 보러 오세요"

오진영 기자
2026.01.26 09:40
김윤지가 지난해 3월 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세계 스키 선수권대회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여자 1㎞ 클래식 좌식 결승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사진 = [AP/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장애인동계체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다.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4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등 7개 동계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오는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나선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 관련 소식은 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라며 "장애인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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