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외국인 위한 '옐로 라운지' 오픈..."체험형 상품 확대"

김승한 기자
2026.01.27 10:54
옐로 라운지 내부. /사진제공=노란풍선

노랑풍선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담 공간인 '옐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은 이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새로운 상품도 선보였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강릉, 경주, 광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당일 투어 △숙박형 투어 △도시 핵심 관광 투어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대형 단체 중심이 아닌 소규모 여행 형태로 도시 주요 명소 방문과 체험·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 지역의 경우 대표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 하이라이트 투어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투어, 한강과 도심 풍경을 즐기는 체험형 일정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코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도권과 지방 상품 역시 각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요소를 부담 없는 일정으로 담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 라운지는 상품본부내 테마국내사업부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인바운드 사업 확대보다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공간"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