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비 브랜드 킬러골프가 퍼터의 무게와 밸런스, 타구감을 조율할 수 있는 모듈형(조립식) 퍼터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세팅으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골퍼들이 문제로 지목하는 퍼팅 감각 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퍼터 라인업인 '아티팩트'를 중심으로 안정감 있는 '더 윙' 모델과 타구감을 강조한 '더 블레이드' 모델, 고도화된 모듈형 시스템을 갖췄다.
킬러골프는 퍼팅 영역에 특화된 장비 브랜드다. 모든 퍼터는 수공예 방식의 사전 주문(프리오더)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아티팩트 블레이드'가 595달러(한화 약 86만원), '아티팩트 윙'이 625달러(90만원)다.
킬러골프는 미국에서 열린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나섰다. 오는 3월 국내 시장에도 진출한다. 국내 주요 골프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골퍼를 위한 전담 지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킬러골프 관계자는 "한국 전용 퍼터 컬러 모델을 별도로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