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사장)이 관광분야 민관 협력 조직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임기를 이어간다.
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제19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사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재선임한다.
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의 성과를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광업계의 목표인 '3000만 외국인 관광객 조기 달성'을 위해 이 위원장의 연임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협력으로 우리 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대내외적으로 위원회를 대표해 관광산업의 외연 확장을 이끈다.
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027~2029 한국 방문의 해'의 도약을 위해 이 위원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이 지속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