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여행은 한국으로"…문체부, 일본 손님 더 늘린다

오진영 기자
2026.04.30 09:44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뜨거운 햇빛 아래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 위크'(4월 29일~5월 6일)를 맞아 30일 한국 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K관광 로드쇼'는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홍보 행사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현장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언론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로드쇼는 부담 없는 해외여행지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오늘 갈까? 한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가수 겸 배우 황민현씨의 특별 공연과 한국 관광 이야기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나 제주 등 지자체와 에어부산·진에어 등 항공사, 화장품 브랜드 '티토' 등 기업도 참여해 우리 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김 차관은 "이번 황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다양한 한국 관광 상품의 매력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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