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북부역세권 현장은 누적 3회 포상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신문고 목표달성 챌린지'를 운영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9일 안전신문고 목표를 달성한 3개 현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자율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건축·인프라 전 현장을 대상으로 2025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으며 안전신문고 접수 및 조치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현장을 선정했다. 포상 대상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9공구, 목포 자원회수시설 등 3개 현장이다.
포상은 달성률에 따라 커피차와 간식차 등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근로자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활동 실행력을 높였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2~3월에도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대전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7공구, 세종-안성 고속도로 2공구 등 9개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현장은 누적 3회 포상을 기록했다.
회사는 향후 자율 참여 비율이 높은 현장을 '멘토 현장'으로 지정해 우수 사례를 전사에 확산하고 안전신문고를 중심으로 위험요인 발굴과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안전관리는 건설사와 근로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자율 참여 기반의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