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이 가족 여행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리조트 인프라 확대와 체험형 콘텐츠 강화가 맞물리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교원투어는 최근 3년간 5월 가정의 달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전체 예약에서 푸꾸옥 비중이 2024년 14.7%, 2025년 25.1%, 2026년 29.8%로 매년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직항 노선 확대에 따른 접근성 개선과 함께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5성급 리조트와 풀빌라 등 숙박 인프라가 확충되고, 테마파크·워터파크 등 체험형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체류형 여행지로서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다.
이에 교원투어는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한 '푸꾸옥 풀빌라 노옵션 패키지' 기획전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썬푸꾸옥항공 인천~푸꾸옥 노선을 이용하며,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푸꾸옥 등 5성급 숙소를 포함한다.
또 세계 최장 해상 케이블카로 알려진 혼똠섬 케이블카를 비롯해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이용권이 포함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예약 고객에게 5만원 할인과 함께 3대 야경 투어, 전신 마사지(90분), 망고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선착순 50객실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해당 혜택은 오는 다음 달 30일 출발 일정까지 적용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푸꾸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고, 영유아·어린이를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