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5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서울푸드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 제철 식재료와 지역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9명의 셰프가 참여하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전통과 지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공개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랜드 갈라 디너'는 오는 29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프렌치 미식 셰프와 사찰음식 명장 등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송기 롯데호텔앤리조트 조리R&D(연구개발) 실장은 '오디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꽃게 강정'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초하(初夏)의 붉은 설렘'을 콘셉트로, 제철 암꽃게에 오디의 단맛과 고추장의 매콤함을 더해 꽃게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 실장은 1982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라세느' '무궁화' 등에서 근무했으며, 2022년 한미 정상회담과 2023년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행사 연회를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