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간 K콘텐츠, 485억 성과 냈다…동남아 진출 '속도'

오진영 기자
2026.07.06 09:24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한태 K콘텐츠 비즈위크'에서 양국 기업들이 수출 상담을 하는 모습./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한·태 K콘텐츠 비즈위크'에 한국 콘텐츠 기업 30곳과 태국의 바이어(구매자) 65개사가 참여해 485억여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총 269건의 1대1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12건의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행사에서는 사전 역량 강화 교육과 태국 시장 진출 포럼, 장르별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콘진원은 우리 기업에게 태국 시장을 겨냥한 B2B(기업간거래) 전략을 교육하고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콘진원은 우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2차례 열린 비즈위크에서도 총 463건의 수출 상담과 15건의 업무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성과를 거뒀다.

김철민 콘진원 태국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우리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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