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뒤흔든 한류 방송, 300만 조회수 돌파…공개방송도 '북적'

오진영 기자
2026.08.20 10:27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이 일본 도쿄 한마당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모여라! K드라마 연구회'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모습. / 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주일문화원과 함께 일본에서 한류를 알리는 방송 프로그램의 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엔타메라보~후루야 마사유키의 한류연구소'는 콘진원 도쿄비즈니스센터와 주일한국문화원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한류 전문가인'후루야 마사유키'가 연구소장을 맡아 고정 출연하며,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일본에 소개한다.

지금까지 200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 수는 300만회를 넘어섰다.

6주년 기념 행사는 K엔타메라보가 시청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개 방송이다. 사전 신청에서 모집 정원(300명)의 4배인 1200명이 신청하며 일본 현지에서 우리 콘텐츠의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 방송에서는 우리 드라마를 방송하는 현지 업계 관계자들이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송하예가 축하 무대를 펼친 뒤 팬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인남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장은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K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해외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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