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우리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과 수출을 통한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

홍승일 MTN PD
2025.08.04 13:45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김용주 기자

출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 리더> 김용주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와 유통환경, 소비 트렌드 등의 변화로

우리나라 농업 역시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한민국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힘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인데요.

오늘 <더 리더>에서는 농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홍문표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방금 우리 사회자가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농어촌·농어민, 축산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5,200만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수급 조절하는 것이 주 업무이고 또 하나가 있다면, 우리 농어촌·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제는 가공에서 식품으로 전 세계 208개 나라에 수출하는 일도 저희들의 업무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런 공사입니다.

- 지난해 8월 사장으로 취임하셔서 이제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보내셨는지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리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수급, 유통, 수출 참 어려운 책무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짧은 시간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민에게 영양가 있고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에게 공급하고 또 아까 말씀드린 208개 나라에 수출한다는 것은 아주 작은 일은 아닙니다. 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 사장님께서는 의원 시절부터 농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오셨고 이전에는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셨는데요. 평소 농업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농대를 나왔고 또 국회에서 아시는 바와 같이 4선의 국회의원을 하면서 농에서만 쭉 해왔습니다. 또 우리 농업 기반조성을 닦고 있는 기반조성 업체에 몸을 담고 있었고 또 지금 최근에 이제 작년 8월에 우리 유통공사에 와 있고 이렇게 어떻게 지금까지 지내오다 보니까 농업과 관련된 곳을 떠나지 못하고 한 곳을 쭉 지금껏 일해왔는데 지금 결론적으로는 아주 보람 있는 일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스스로 갖습니다. 그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먹을거리를 얼만큼 잘 공급해서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냐. 하는 거는 누가 뭐라 해도 먹을거리거든요. 식량문제고. 그래서 이 부분에 제가 수년간 종사하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보고 배웠고 또 앞으로 할 일이 있지 않냐. 해서 지금 현재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사진=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 지난 1년간 직접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다녀보신 결과, 현재 농업 분야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우리 공사가 가진 많은 조직이 있습니다마는, 첫째는 45년, 50년 된 저온 창고가 노후됐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 조직이 너무 중앙에만 밀집돼 있다 보니까, 생산하고 있는 농촌 농민에게 좀 더 많은 우리 인력이 우리 공사 인력이 함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조직개편을 진행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K-팝을 능가하는 K-푸드라는 208개 나라에 우리 농산물이 수출되고 있는데 아주 선풍적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좀 더 조화롭게 2차, 3차 가공해서 식품으로 우리가 수출할 것이냐. 그래서 얼마 전에도 6개국 나라를 출장을 가서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마는, 이제 대한민국의 먹고 사는 또 하나는 정책 아이템은 이제 수출입니다. 수출 중에 농수산식품 수출은 대한민국 식품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다. 저희 전 직원들은 여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그동안 반도체 수출에 우리 국가가 전력을 다 쏟았다면, 이제부터는 반도체와 또 하나의 양 날개라고 할 수 있는 식품, 가공 수출 이것이 이제 양 날개로 해서 전 세계 208개국 나라입니다마는, 저희들 생각은 230개까지 이제 수출국을 늘릴 작정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UN보다도 더 큰 대한민국의 식품 영토를 세계화할 수가 있다. 여기에 저희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정부라든지 국회와 앞으로 노력해서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 하는 그러한 유통공사로 발전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 중인 현황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취임 직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이 기후 변화 대응, 수급 TF를 구성하고 이를 정규조직으로 확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TF를 구성하시게 된 이유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대한민국의 기후 변화가 온 예가 제가 정확하게 나름대로 알기로는 4년, 5년 됐습니다마는, 이것이 우리 국민에게 알려진 것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러나 외국 선진국은 이미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나름대로 많이 세우고 있다. 여기에 아쉬움을 가지고 우리 공사만이라도 TF팀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 그렇게 해서 취임을 제가 8월 20일 날 했습니다마는, 한 달 채 못 된 상황에서 우리 전 직원들이 전사적으로 TF팀을 만들어서 지금 7개의 어젠다를 만들었습니다. 기후 변화에 이길 수 있는 씨종자 신품종을 개량하자. 두 번째는 이 신품종 나와 있는 농산물을 곧바로 저온 창고에 입고를 시키는 일이 CA 구축사업이라고 그럽니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에는 되어있지를 못합니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우리 유통 구조가 농산물을 생산하는 밭과 논에서 식탁까지 5단계, 6단계 거치는 아주 잘못된 구조거든요. 그걸 우리 유통공사가 이제는 혁신적으로 하자. 그렇게 해서 2단계, 3단계로 할 수 있는 온라인 도매제도, 그리고 또 하나는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서 농촌 농민은 생산만 하고 그리고 필요한 분은 농촌에 가서 사가고 그리고 영상을 통해서 물건을 보고 가격조정을 하는 그런 소위 새로운 개혁변화를 우리 유통공사가 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그런 것들을 매뉴얼을 만들어놓고 작년에 7개 중의 2개를 국회에서 공청회, 간담회, 토론회를 해서 지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단 말씀드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스마트팜 같은 것은 사계절 농업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빨리 기후 변화에 맞게 적용을 해야 된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지금 생산되고 있는 모든 농산물을 이제는 신속하게 아주 신선농산물로 만들려면 아까 말씀드린 CA 구축사업을 국내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수출하고자 하는 나라들에게도 이 기반조성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신선한 농산물을 우리 맛과 영양과 당도를 208개 나라에 전달할 수가 있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외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보다 한국의 농산물이 더 맛이 있고 당도가 있고 영양이 있다. 그리고 신선하다. 이거를 보여준다면 저는 K-팝 이상의 K-푸드가 세계화를 이루는데 더 빨리 확산될 수 있고 한국의 농산물이 세계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서 여기에 이제 역점을 두고 있단 말씀드리고 또 하나 말씀드린다면, 이제 식량의 개념을 바꿀 때가 됐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는 쌀을 식량의 주식으로 보고 있는데, 이미 구라파에 유럽에 가보면 식량은 오곡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남아는 쌀이 주식 아닙니까? 그리고 서구라파는 밀을 주식이라고 그러는데 지난번 IMF, 코로나 때 이 개념이 깨져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쌀을 주식하던 나라가 쌀, 보리, 콩, 옥수수, 밀. 오곡을 주식으로 해서 이걸 많이 갖고 있으면 무기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은 결국, 무기다. 이런 결론을 가지고 우리 국가나 우리 유통공사가 말단 공사지만,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놓고 우리 국회와 정부에게 건의도 드리고 공청회, 토론회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에서 aT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되고 또 하나 더 잘하려면 우리나라도 통계농업을 할 때가 왔습니다. 무슨 작물을 몇 헥타르에 얼마 정도 심어야 된다.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과잉된 생산은 정부가 소멸을 다 해야 됩니다. 정부의 신뢰도, 믿음. 그래야 농촌의 농민이 계속 농사를 짓거든요. 이런 작은 것 같지만, 아주 큰 것인데 예측 가능한 소위, 통계농업. 그것을 우리가 해야 되는 시기가 좀 늦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우리는 시작할 때가 됐다. 그렇게 해서 농산물의 수급조절이 완만하게 되어야 하죠. 얼마를 생산하고 얼마를 우리가 소화하는가. 그리고 남는 것은 얼마인가. 이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이 지금 통계적으로나 우리가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그 문제가 완벽하게 시스템화돼 있지를 않은 것이 우리 오늘날 농산물의 불균형이 오는 겁니다. 많이 생산되고 또 적게 생산돼서 수입할 수밖에 없는 이런 불균형을 이제는 통계농업을 통해서 우리가 잘만 맞춰 간다면 저는 수급조절이 상당히 지금보다는 더 순조롭게 잘 되리라고 봅니다.

- 지난 6월 24일에 카카오와 MOU를 체결하셨다고요. 어떤 취지에서 체결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메시지 전달 그런 유통이라고 우리가 명명을 하고 싶습니다마는, 그런 국내적이고 세계적인 카카오를 우리 유통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많은 농산물을 그분들의 조직에 의해서, 홍보에 의해서 국민에게 선전하고 세계에 선전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농산물이 우리가 세계와 국제와 그리고 농민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가 있지 않겠냐. 그래서 지금은 카카오가 죄송한 얘기지만, 수익 창출에만 열심히 했다면 이제부터 우리 유통공사가 MOU 체결한 이 순간 후부터는 이제 농촌 농민들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그리고 수익을 높여주는 또 유통을 좀 간소화해주는 돈을 덜 들어가게 수급조절을 하는 이런 역할에 큰 결단을 카카오 측에서 해주셔서 지금 거기에 대한 MOU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빌어서 카카오는 역시 국민 카카오고 국민의 메신저다. 이래서 상당히 존경스럽고 카카오에 대해서 감사한 생각을 갖습니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사진=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 최근 중동시장을 대상으로 한 한우 수출 준비가 본격화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UAE의 국내 최초로 할랄 도축장이 인증을 받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는데요. 중동 한우 수출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저희가 사명을 다했다고 보고 자랑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중동에 소고기 수출을 못 했습니다. 할랄 제도가 엄격하게 막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마침 그것을 다 해결하고 그리고 이번에 농협 축협 대표하고 그다음에 한우 전국 연합회하고 함께 가서 80kg짜리 소 23마리를 갖고 가서 그것을 도축해서 할랄 규정에 맞는 법과 제도 속에서 중동분들에게 시식을 했습니다. 거기 한 200여 명이 오셨는데 대사님이나 영사는 말할 것도 없고, 그 나라의 가장 중요한 장관들 두 분도 오시고 대학 총장도 오시고 또 우리 농업에, 수출에 그 나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많이 오셔서 고기를 먹어가면서 맛과 영양 그리고 질감을 느끼면서 참 이거야말로 세계적이다. 이걸 왜 우리가 그동안 수출, 수입을 못 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찬사를 하시면서 그날 아주 대성황을 이뤘는데, 그것이 이제 조금 더 확산이 되니까 인접 국가 지금 전쟁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깊이는 못 들어갔습니다마는, 인접 국가에서도 대사님들이 이렇게 큰 시식 행사를 했다는데 자기들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문의가 3개 나라에서 주시고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이 사명감을 갖고 할랄 제도를 이제 우리가 잘 지키고 또 그걸 넘어서 중동이라는 대한민국 고기, 한우가 수출 못 하던 거를 우리가 뚫었다. 하는데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여기에 대한 기대가 크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푸드가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aT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앞으로는 어떤 전략으로 이 흐름을 이어가고자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해외를 우리 국민들이 많이 나가보셨겠습니다마는, 한국 농산물은 K-푸드라는 이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여기에는 허점이 있습니다. 지금 짝퉁이 많이 유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김이나 라면, 떡볶이 그런 것들이 한국 제맛을 내는 상품보다는 값싼 중국산이나 일본산이 많이 지금 퍼지고 있는데 이런 것을 어떻게 막을 거냐. 하는 것은 국가가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줘야지 개인이 이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 인증제 같은 것을 우리가 지금이라도 만들어서 촘촘하게 한국 상품을 지켜주고 우리의 맛과 향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우리가 올인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 바람이 있다면 우리가 20개 지사를 통해서 208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는데 이제는 미국과 중국과 일본의 우리 전체 중의 46% 수출을 거기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그런 나라들의 우리 지사가 한 개, 두 개밖에 없습니다. 46%를 이 3개 나라가 담당한다면 저희들이 계산하는 거는 미국에 3개 내지 4개 정도의 지사가 필요하고,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이렇게 지사를 좀 더 많이 우리가 넓혀서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그 나라의 많은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 것 역시 지사의 역할입니다. 근데 지사가 지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활동성이 상당히 작다는 것이죠. 이걸 하려면 우리 농림부나 기재부가 여기에 대한 정책과 예산을 좀 뒷받침해주면 상당히 우리나라의 지금 어려운 경제를 타개할 수 있는 식품 영토확장에, K-푸드의 세계화.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좀 이 기회에 저는 우리 정부 당국 또 국회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농어촌·농어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들려주시죠.

▶ 대한민국 5,200만의 먹을거리는 농어촌·농어민이 생산하는 겁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서 우리 국민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기본 풍조, 그리고 정책적인 힘이 있는 우리 많은 분들이 우리가 지금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부분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농어촌·농어민이 건강하고 그리고 생산성을 높여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농어촌·농어민이 평균 나이가 75세입니다. 그리고 몸이 다 아픕니다. 평생을 농사를 짓다 보니까. 약을 안 먹는 분이 없어요.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제 노동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고 그리고 농가에는 빚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빚져 있고 몸이 아프고 노동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농사를 짓고 이거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5,200만 국민의 먹을거리를 누가 생산할 거냐. 이거 외국에서 인력 동원해서 생산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원자재를 외국에서 들여와서 우리가 가공해서 먹고 산다? 그거는 나라 망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저는 이제 농어촌·농어민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은 건강한 그러한 나라로 갈 수가 있다. 그러려면 농어촌·농어민이 건강해야 된다. 그렇다면 여기는 정책과 예산이 뒷받침해줘야 되는데 제가 예결위원장을 국회에 있으면서 해봐서 좀 아는데 17개 부서 중에 농어촌에 대한, 농촌에 대한 예산이 보통 10위권에서 머무릅니다. 그러나 선진국은 전부 5위권 안에 정책과 예산이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정책이 있으면 예산이 들어가서 실천을 하다 보니까 농어촌·농어민이 복지 농촌을 만들 수 있고 잘사는 건강한 국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그렇게 해서 국가, 국민이 건강한 겁니다. 그 부분이 우리나라는 좀 아직까지 부족하기 때문에 저는 이 방송을 통해서 그런 것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숙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비전과 다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리 전 직원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국민 5,200만 국민이 먹는 먹을거리를 아주 건강한 영양이 있는 값싼 농산물 생산하는데 좀 현장에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이고, 또 하나는 이 농산물이 세계 208개 나라가 아니라, 230개 나라까지도 확산해서 수출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인 수출, 식품 영토확장 이거는 저는 국가가 할 일인데 우리 공사가 한다는 거는 너무 벅차거든요. 그래도 우리는 되든, 안 되든 추진 한 번 해보자. 계속 노래 부르고 사명감을 가지고 식품 영토 확장하자. 이렇게 애국가 부르듯, 노래를 부르면 언젠가 저는 되리라는 그런 희망과 꿈을 가지고 우리 전 직원들이 밤잠 안 자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농업의 균형발전과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농수산식품산업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신 홍문표 사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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