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활성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생산·유통·지방정부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관원은 심사를 거쳐 총 12점(생산 5점·유통 4점·지방정부 3점)의 우수 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4점과 농관원장상 8점이 수여되며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올해 8월 열리는 '2026년 A-Farm Show'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행사장 내 GAP 홍보관을 통해 인증 농산물 전시·홍보 기회도 제공받는다.
서류 접수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된다. 농관원 누리집과 GAP 정보서비스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철 농관원장은 "현장의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해 GAP 인증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