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공민지가 '라디오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2NE1(투애니원) 공민지가 출연해 입답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공민지를 반갑게 맞으며 '직업의 섬세한 세계'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공민지는 "지인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을 정도"라며 "아버지가 환한 미소로 20~25일 빅웃음을 지을 수 있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민지는 2NE1 멤버들의 근황과 향후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민지는 "씨엘 언니는 녹음 중이고, 봄 언니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다라 언니는 예능에 나온다"며 "서로 잘 만나고 있다. 같이 다시 뭔가 해보자고 논의 중"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이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전했다. 실력 있는 연습생이었던 공민지는 가요계 3대 기획사 중 두 개에 캐스팅된 적이 있다고. 공민지는 "YG에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며 "그 전에 SM에서도 오디션을 봤는데 '빨리 들어오라'고 했었다"고 해 남달랐던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2NE1의 데모곡이었다고도 말했다. 공민지는 "'마지막처럼'이 우리의 데모곡이었다. 녹음을 준비했었다"며 "그러다 다른 곡들을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컴 백 홈' 앨범이었다"라고 말했다.
공민지는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로 방탄소년단 지민과 청하를 꼽았으며, 그럼에도 아직 현역으로 더 롱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해외 레코드 계약 소식과 함께 향후 다양한 활동 계획을 알렸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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