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가방에 항상 호신용품…원랜 가스총 넣고 다녀"

마아라 기자
2021.05.01 16:37
/사진=유튜브 보그 코리아 영상 캡처

배우 박하선이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호신용품을 공개했다.

1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하선의 인생 꿀템, 뷰티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공개했다.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는 스타들이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과 소지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노란색 캐리어를 꺼내 남다른 규모의 소지품을 뽐냈다. 그는 매일 가지고 다닌다는 스포츠백 두 개와 26살에 처음으로 산 샤넬의 미니백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쓰는 화장품, 향수, BTS(방탄소년단) 굿즈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박하선은 항상 들고 다닌다는 호신용품 두 가지를 꺼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가방에는 호신용 경보기와 전기충격기가 담겨 있었다.

박하선은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오래되서 지하 주차장이 너무 무서웠다. 경보기로 부족해서 전기충격기도 장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일 센 걸 샀다. 괴한이 들이 닥쳤을 때 목에다 하라더라"며 "사실 가스총을 들고 다녔는데 너무 무겁고 조준하기가 힘들다고 들어서 바꿨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호신용품을 들고 다니게 된 이유로 "집에 찾아오는 팬이 있었다. 그런 분은 팬이 아니다"며 "'하이킥' 끝나고 부터 들고 다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혼자 사시는 분들은 하나 정도 들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다"고 추천하면서도 "슬프죠. 이러고 살아야 한다는 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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