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방송 중 하의 탈의 '트월킹'…이대 출신의 '반전 매력'

전형주 기자
2021.09.02 15:59
MBC every1 '대한외국인'

래퍼 퀸와사비가 방송 도중 '매운맛' 트월킹을 선보였다. 트월킹이란 자세를 낮추고 상체를 숙인 자세에서 엉덩이로 빠르게 흔들며 추는 춤을 말한다.

퀸와사비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천재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매운맛 트월킹을 보여달라'는 태국인 프레의 요청에 흔쾌히 "보여주겠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퀸와사비는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 바지를 벗어야 한다"며 입고 있던 청바지를 벗고 빨간색 반바지 차림으로 트월킹 무대를 펼쳤다. 퀸와사비의 트월킹을 본 남성 출연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퀸와사비는 이화여대 사범대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 내내 문과 전교 1등이었다며 "교생 선생님으로 실습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 데뷔한 퀸 와사비는 엠넷(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파격적인 스타일과 춤으로 일명 '매운맛 래퍼'로 불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