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X남주혁,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서 만난다

이은 기자
2021.09.07 13:26
배우 김태리, 남주혁, 그룹 우주소녀 보나, 최현욱, 이주명/사진제공=매니지먼트 mmm, 매니지먼트 숲, 킹콩 by 스타쉽, 골드메달리스트, YG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이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다'에서 만난다.

7일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김태리, 남주혁와 그룹 우주소녀 보나, 최현욱, 이주명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을 최종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덟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버린 청량한 로맨스와 미숙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며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나희도 역을 맡는다. 김태리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포기를 모르는 당찬 역을 맡아 넘어지고 좌절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야무진 청춘을 소화할 예정이다.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신문 배달과 책 대여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 유지에 힘쓰는 소위 몰락한 도련님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소녀 보나는 김태리가 맡은 나희도와 라이벌이 되는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을 맡는다. 보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펜싱 선수지만 펜싱복을 벗으면 천상 '귀요미'인 사랑스러운 외유내강형 인물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현욱은 일진이라 주장하지만 딱히 뭘 하지는 않는, 싸이월드 '투멤남'을 꿈꾸는 그 시절 인플루언서 문지웅 역을 맡는다.

이주명은 전교 1등과 반장을 도맡아 하지만 가슴 속엔 반항심으로 가득찬 지승완 역을 맡는다. 이주명은 고등학교 방송부에 소속, 이시대와 사회, 학교와 개인의 삶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해적방송 DJ로 활약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필력을 선보인 권도은 작가와 '너는 나의 봄' '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만나는 작품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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