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동물 아빠' 이강태 사무국장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유기 동물 보호 센터를 향한 후원과 입양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2회에서는 'K 동물 아빠'로 불리는 이강태 사무국장이 출연해 유기견, 유기묘 구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강태의 두 번째 출연에 전현무는 "방송 이후 입양이나 후원 문의가 많이 늘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강태는 "정기후원이 2500만원 정도 늘었다"며 "일시 후원금은 그보다 더 많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입양 소식도 이어졌다.
이강태는 "방송 이후 19마리의 입양이 완료됐다"며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수해 현장에서 구조된 진돗개 황토도 어제 입양이 확정됐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들은 전현무 역시 후원과 입양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센터에 후원할 생각이 있다"며 "부모님 댁에 유기견 입양도 고려하고 있다. 이제는 진짜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현희 또한 최근 이강태가 있는 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현희는 "다른 촬영에서 이강태 사무국장을 만났는데 독감으로 아픈 와중에도 본인 식사는 챙기지 않고 아픈 동물을 돌보는 모습을 봤다"며 "그 자리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현희의 후원 인증샷이 공개되자 MC들은 "표정이 왜 저러냐", "자의가 아닌 표정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강태는 "센터에 기부를 해주셨는데 개인 후원 중에서는 역대급 후원금이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