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이엘리야, 아이돌 될 뻔? "SM 캐스팅에 방시혁 미팅까지"

'미스트롯' 이엘리야, 아이돌 될 뻔? "SM 캐스팅에 방시혁 미팅까지"

김유진 기자
2026.04.05 04:33
이엘리야가 방시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엘리야가 방시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배우 이엘리야가 학창 시절 SM과 빅히트 등 대형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2회에서는 '미스트롯4'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한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노래 프로그램이 많은데 어떻게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고등학생 때 성대 결절로 음악을 관둔 이엘리야.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고등학생 때 성대 결절로 음악을 관둔 이엘리야.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에 이엘리야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악을 배웠고 고등학교 때도 실용음악을 전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엘리야는 "하지만 성대결절이 오면서 음악을 포기했었다"며 "이후 뒤늦게 다시 도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엘리야는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배경으로 어머니의 영향을 꼽았다.

이엘리야는 "무엇보다 어머니가 '미스트롯' 애청자였다"며 "어머니 영향으로 그 시대의 음악을 좋아하게 됐고 그래서 출연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SM, 빅히트 등 대형 기획사에서 아이돌 제안을 받은 이엘리야.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SM, 빅히트 등 대형 기획사에서 아이돌 제안을 받은 이엘리야.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또 양세형이 "아이돌도 준비했을 법하다. 어릴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아본 적 있지 않냐"고 묻자 이엘리야는 "사실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 꽤 많이 받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엘리야는 "SM, 빅히트에서도 연락받았었다"며 "심지어 방시혁 대표님도 직접 미팅을 제안할 정도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엘리야는 부모님의 반대로 아이돌의 길로 나아가지는 않았다.

이엘리야는 "부모님이 대학 진학을 우선시하셨다"며 "그런데 한 번 그 길에서 벗어나니까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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