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38)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9년차인 이석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서장훈은 "로맨틱 장인으로 유명한 이석훈씨답게 아내와 첫만남부터 드라마 같다고 한다.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한 연예인 2호"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사랑의 스튜디오'란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났다"며 "저는 연예인 중 한 명이었고, 아내는 비연예인 중 한 분이었다. 잘 돼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방송국에 절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자 국립 발레단 출신 발레리나다. 이석훈은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연락처를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락처 물어봐서 통화하고 그 다음날 만나고 그러다가 사귀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록을 남겼다.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석훈은 "그건 사실이다. 진짜 예쁘다.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까지 예쁠 수가 없는데 예쁨을 느낄 때가 있다. 볼 때마다 설렌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