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33)이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장현승은 지난 9일 진행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온라인 팬미팅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2016년 비스트에서 탈퇴한 장현승은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발매했던 곡들을 부르고, 팬들의 추천 노래를 직접 불러주며 매력을 뽐냈다. 팬미팅 내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있던 그는 웃음을 터뜨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장현승은 도도한 눈매와 차가운 표정, 시크한 스타일링 등 섹시한 퇴폐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11년 가수 현아와 함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하고 활동할 때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군에 입대한 뒤부터 풍기는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2018년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던 장현승은 조용하게 군 생활을 하면서 군복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누리꾼들은 "완전 순둥이가 됐네", "건강해 보여서 훨씬 보기 좋다", "군 생활 잘 하고 있나보다", "얼굴이 엄청 맑아졌네", "군대에서 퇴마됐다더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현승은 2020년 3월 군 제대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꾸준히 밝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현승은 2016년 비스트 멤버들과의 음악에 대한 견해 차이로 탈퇴하고 솔로로 변신, 이듬해 솔로 앨범 '홈'(Home)을 발표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