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이현욱vs이성민, 숨막히는 왕자의 난 "子 죽여야…" [오늘밤 TV]

한수진 ize 기자
2025.01.06 17:35
'원경' 스틸 컷 / 사진= tvN, TVING

'원경'이 첫방부터 휘몰아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이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차주영과 이현욱, 그리고 이성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진 태종과 원경왕후 부부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해석한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원경과 방원, 그리고 태조 이성계(이성민)의 모습이 담겼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방원과 곁에서 힘을 보탠 원경. ‘원경’의 이야기는 왕좌에 오른 이들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는 자들로 인해 위태로운 왕권의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원경' 스틸 컷 / 사진= tvN, TVING

특히 태조 이성계는 "아들을 죽여야 하는 슬픔이 나의 대의"라며 방원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 컷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자리에 마주한 원경왕후, 태종, 태조의 모습이 포착됐다. 원경이 두 부자를 향해 다급히 달려가는 장면도 담겨 궁금증을 모았다.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세 사람의 정치 서사의 중심엔 차주영, 이현욱, 이성민의 폭발적 연기가 기다리고 있다. 차분한 목소리과 눈빛만으로 왕비의 카리스마를 뿜어낼 원경 역의 차주영, 왕권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이방원 역의 이현욱, 그리고 차원이 다른 명품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이성민까지. 연기 장인들이 극적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원경과 방원은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 더욱 거센 격동의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이성계는 왕권을 이뤄낸 아들 내외를 뒤흔든다. 원경과 방원, 부부의 애증 서사와 더불어, 방원과 이성계 부자의 갈등이 뒤얽혀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됐다. 이어 이날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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