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고현정과 이기택이 려운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6일 오후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5회에서는 강수현(고현정)이 유진우(려운)의 마음을 흔드는 크리스(이기택)와 대면한다.
강수현과 크리스는 과거 제작자와 연습생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하지만 강수현이 심진우(이진우)의 사고로 심신이 무너졌을 때, 크리스의 데뷔가 무산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강수현에게 적대감을 품게 된 크리스는 아끼는 동생 유진우도 자신처럼 버려질까 유진우의 오디션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수현과 크리스가 진중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이 새롭게 공개한 사진 속 강수현은 매서운 카리스마를 풍기며 여유로움을 발산하는 반면, 크리스는 분노와 원망이 담긴 표정으로 강수현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크리스를 마주 보는 강수현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기색이 서려 과연 크리스를 제압할 강수현의 돌직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동시에 심진우가 엄마 강수현의 카드로 유진우와 윤지영(김지우)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나선다. 유진우는 강수현과 계약 이후 그의 집에 살게 되고, 그의 아들인 심진우의 학습 메이트이자 경호원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았다.
심진우는 유진우의 연습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의 데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그 목적으로 엄마 강수현의 명령에 따라 유진우, 윤지영을 데리고 쇼핑에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심진우는 강수현이 준 카드를 든 채 활짝 웃으며 유진우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직접 고르는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처럼 비슷한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서로를 응시하는 유진우, 심진우의 화사한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고현정과 이기택의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더불어 엄마 카드 찬스에 제동이 풀린 려운, 이진우의 쇼핑 현장이 펼쳐질 '나미브' 5회는 6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