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연예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2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최여진이 최근 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최여진과 회사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여진은 데뷔 때부터 젠 엔터테인먼트까지 약 20년 가까이 한 매니저와 동행하며 인연과 의리를 지켜왔다. 이번 FA로 헤어지게 됐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는 후문이다.
최여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FA를 선택하게 됐다. 그간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왔던 만큼 그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4년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배우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모델 출신인 최여진은 이국적인 외모,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황금신부' '외과의사 봉달희' '응급남녀' '일리 있는 사랑'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고 남다른 예능 감각과 진행 능력으로 각종 예능에서 MC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높은 주가를 달렸다. 운동실력도 뛰어나 2021년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 SBS '신발 신고 돌싱포맨'에서 현재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연예 FA 시장에 나온 최여진은 현재 새로운 둥지를 물색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전천후로 활동할 수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이기에 연예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하고 새롭게 도약할 최여진의 2025년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