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저체중으로 난임…3년간 노력 끝 출산

박다영 기자
2025.03.10 07:51
모델 이혜정이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에 출연해 저체중으로 난임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사진=MBN 가보자GO 화면

배우 이희진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이 심각한 저체중으로 난임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에는 이혜정, 이희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혜정은 "저는 솔직히 아이를 (시험관 시술로) 힘들게 가졌다"며 "3년 동안 시도를 했는데 남들에게 3년이 짧을 수 있지만 저는 모델 활동을 하다 보니까 아기를 가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나올 피가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첫돌부터 50일, 100일 때다. '보고타' 찍었을 때 (이희준이) 콜롬비아에 갔다가 100일 때 왔다.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육아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출산 후 집에 와 밖을 보니 너무 아름다운 거다. 눈물 흘리는 게 느껴지더라. 그때 '나 산후우울증 올 거 같아'라고 생각해서 산후 도우미 이모님을 구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나가서도 CCTV로 계속 봤다"며 "아빠가 100일 동안 못 있어준 것이 미안해 더 아들과 잘 놀아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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