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김성령, 딸 최수영에게 금주령 선포 [오늘밤 TV]

최재욱 ize 기자
2025.05.12 17:45
사진제공=tvN

'금주를 부탁해' 김성령이 '술고래 집안' 구성원 최수영 조윤희 김상호에게 금주령을 선포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조남형) 1회에서는 엄마 김광옥(김성령)의 분노가 가족 전체의 일상을 뒤흔든다.

극 중 한금주(최수영)의 가족은 술 없인 하루도 못 사는 진정한 술고래 집안이다. 술고래 대장 아버지 한정수(김상호), 육아 퇴근 후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언니 한현주(조윤희), 그리고 스스로를 상식적인 애주가라 말하는 한금주까지 부녀 3인방은 날마다 자연스럽게 술잔을 기울이며 유쾌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tvN

술고래 집안에서 유일하게 맨정신을 지켜온 인물은 엄마 김광옥뿐. 그간 가족들의 끝없는 술판에 진절머리가 날 만큼 지쳐있던 그녀는 한금주의 파혼까지 겹쳐 마음이 복잡한 와중 또다시 벌어진 한바탕 술자리에서 마침내 인내심의 끈을 놓고 만다.

사진=tvN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실주 병을 들어 올린 김광옥과 그녀를 바라보며 얼어붙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조용히 참아온 일상을 스스로 깨트리고 마침내 금주령을 선포하고야 마는 것.

평소 큰소리 한 번 없던 김광옥의 돌발 행동은 술로 얽힌 가족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변화를 예감케 한다. 평화롭던 보천마을, 한금주 가족의 식탁 위로 번진 이 파장이 어떤 갈등의 시작점이 될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가족을 향한 엄마의 분노가 발동할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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