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정경호x설인아x차학연, 악덕 공장주 잡으러 출동 [오늘밤 TV]

한수진 ize 기자
2025.05.30 18:00
'노무사 노무진' 스틸 컷 /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의 '노무사 노무진'이 드디어 오늘(30일)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후 9시 50분 MBC 새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첫 방송된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산업재해로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무사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1회에 담길 내용부터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노무사 노무진' 스틸 컷 /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전문직 일타 배우 정경호, 이번엔 유령 보는 노무사로 대활약

‘노무사 노무진’은 의사, 변호사, 검사 등이 위주였던 드라마에서 벗어난 색다른 직업군 노무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다. ‘전문직 전문 배우’로 불리는 정경호가 의사, 일타강사에 이어 노무사로 변신해 흥행 3연타를 예고한다.

정경호는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에서부터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정경호는 각종 노동 현장을 누비는 무진의 모습을 코믹하고도 생동감 넘치게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발로 뛰는 전문직 노무사의 활약상과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적 모멘트, 유령을 본다는 판타지적 설정이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게 했다.

'노무사 노무진' 스틸 컷 /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무진스’ 팀플레이

노무사인 노무진(정경호)을 필두로, 화끈한 전투력의 돌격대장 나희주(설인아), 엉뚱발랄한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는 팀 ‘무진스’ 케미스트리를 펼쳐낸다. 유령 의뢰인들과 기막힌 공조는 물론, 잠입, 탐문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무진스’의 팀플레이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진스’의 케미스트리를 중요하게 생각한 정경호의 주도로 세 배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대본 리딩 시간을 가지며 대사 합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하며 ‘무진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노무사 노무진' 스틸 컷 /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사회 곳곳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다

노동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노무사 노무진’의 강점이다. 우리네 가족, 친구, 이웃과도 같은 사람들과 현실에 발 딛고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무진스’의 모습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쾌하지만 휘발되지 않고 진중하지만 무게감에 짓눌리지 않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사회적 성찰이 잘 버무려진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망의 첫 회에서는 ‘무진스’가 돈을 벌기 위해 기막힌 아이디어를 내며 뭉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파리만 날리는 노무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노무사’ 무진과, 뚜렷한 직업이 없는 ‘무진의 처제’ 희주, 희주의 썸남이자 ‘영상 크리에이터’ 견우.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조합이 어떻게 한 팀이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노무사 노무진' 스틸 컷 /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1회부터 펼쳐지는 악덕 공장 어택

1회에서는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공장들을 찾아다니며 악덕 사장들을 공략하는 ‘무진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진은 사무실 월세를 내야 하기에 희주와 견우의 꼬임에 어쩔 수 없이 나온 상태. 하지만 막상 현장에 가서는 노무사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그 옆에서 희주와 견우는 꼼꼼히 기록하고 영상을 촬영하는 등 혼신의 서포트를 한다.

공장 어택을 하던 ‘무진스’는 더 큰 판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무진스’는 기세 좋게 다음 스텝을 밟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들의 ‘한탕’을 향한 계획이 어떤 예측 불가 전개를 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돈을 벌려고 시작했지만, 어쩌다 보니 유령 전담 노무사 팀이 되어 노동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무진스’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지게 된다. 1회에서는 팀 ‘무진스’의 결성과 첫 출격이 유쾌하게 그려질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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