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고현정과 각별한 인연…"군 시절 유일하게 전화 받아줘"

박다영 기자
2025.08.14 06:57
배우 천정명이 배우 고현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천정명이 배우 고현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천정명은 "지금은 군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는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였기 때문에 지인과의 연락이 소중했다"면서 "10명한테 전화하면 9명이 안 받았다. 수신자부담전화 콜렉트콜이니까 안 받더라"고 말했다.

그는 "유일하게 (고)현정 누나가 전화를 받아주셨다"며 "전화할 때마다 받아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배우 천정명이 배우 고현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여러 명한테 전화를 돌리다가 연결되는 건데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묻자 천정명은 "'뭐하고 계시냐. 촬영 중이셨냐. 약속 중이셨냐. 요새 어떻게 지내시냐' 그런 걸 물었다"고 답했다.

요즘도 고현정과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천정명은 "누나가 그 전에 갑자기 휴대전화가 없어졌다. 한동안 없어져서 그 당시 이메일인가 팩스로만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콜렉트콜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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