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고백했던 지예은,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회복 전념"

이덕행 기자
2025.08.26 09:55
/사진=씨피 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예은이 다음 달부터 몸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배우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모두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지예은이 최근 병원에서 짧게라도 휴식기를 가질 것을 권고 받았다며 9월부터 10월까지 약 3주 이상 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94년생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이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예은은 이후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SBS '런닝맨'에도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빈자리를 채웠다.

이렇게 다양한 예능에서 모습을 비췄던 지예은은 올해 초 번아웃을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런닝맨'에 지예은의 절친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지예은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다고 하더라"고 고백한 것이다. 지예은 역시 "요즘 매일 술에 쩔어 있다. 인생이 재미없다"고 번아웃 상태임을 인정했다.

당시에도 지예은의 번아웃 고백은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 그래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지예은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일 계속해야 한다. '거만해 졌냐'는 욕 DM이 많이 와서 정신을 바짝 차렸다. 엄마한테도 아주 많이 혼났다. 매일매일 일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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