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남편에게 예쁘다는 말 보다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아쉬운 투정을 부렸다.
28일 방영된 MBN '돌싱글즈 7' 11회에서는 성우와 지우가 동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동거 둘째 날 성우는 지우를 위해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을 끓여 아침밥을 준비했다.
성우의 요리하는 소리에 깬 지우는 성우를 뒤에서 안으며 아침인사를 건넸고 성우는 귀엽다는 듯이 지우를 껴안았다.
이 모습을 본 이혜영은 "나도 귀여운데"라고 속내를 흘렸다.
놀란 이지혜는 "뭐라고요? 잠깐만요. 혼잣말하신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이혜영은 "나도 귀여운 편이지. 그런데 그런 얘기를 못 듣고 살았다"라며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최근 재혼을 한 은지원은 "귀엽다는 얘기가 좋아요? 예쁘다는 얘기가 좋아요?"라며 여자 MC들의 호응을 물었다.
이지혜는 "아직까지는 예쁘다는 말이 좋다"라고 했지만 이혜영과 이다은은 "귀엽다는 말에 설렌다. 예쁘다는 '그냥 저게 참 예쁘다'인데 귀엽다는 감정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때 유세윤은 "저는 (4살 연상 아내에게) '곱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옷 예쁘게 입은 날은 '정갈하다'라고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