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인대 파열됐는데…"카메라 찍혔어야" 전 소속사 발언 충격

김소영 기자
2025.09.29 09:27
이미주가 발목 부상 당시 소속사 관계자에게 들었던 말을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31)가 발목 부상 당시 소속사 관계자에게 들었던 말을 폭로했다.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절친 마마무 문별과 동갑내기 친구들 오마이걸 효정, 레드벨벳 슬기, 카라 허영지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억에 남는 방송사고' 주제가 나오자 이미주는 "나는 스타일리스트 분이 실수했다. 우리가 'Destiny' 활동할 때 높은 굽을 신고 춤을 췄는데 어느 날은 보니까 밑창이 까져 있었다. 없어진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 직전 확인하고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시간 없다고 그냥 (무대에) 올라가라더라"라며 "(발목이) 한 번 꺾였다. 주먹 꽉 쥐고 눈물 그렁그렁한데 일단 해야 한다. 계속 삐끗하다 마지막엔 넘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미주는 "엄지발가락에 힘주고 어떻게든 무대를 마친 뒤 응급실에 갔는데 인대가 파열됐다더라"며 "그래서 활동을 중단했는데 (전) 회사 관계자가 나한테 '넘어지는 거 카메라에 찍히지'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영지는 "다 지옥에나 떨어져라"라고 했고, 슬기는 "노이즈 마케팅처럼 그러라는 거냐. 사람 먼저 걱정해야지"라며 분노했다.

이미주는 걸그룹 극한 다이어트 현실도 고백했다. 그는 "'캔디 젤리 러브' 활동 때 살집이 좀 있었던 편이라 교복 의상을 겨우 잠갔다"며 "그때 충격받아서 '아츄' 때 8㎏ 뺐다. 44㎏까지 뺐다가 다시 46㎏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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