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칼각으로 돌아온 하츠투하츠, 시선 집중시킬 'FOCUS'

이덕행 기자
2025.10.20 17:19
/사진=SM

하츠투하츠가 변함없는 칼각 퍼포먼스를 앞세워 돌아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의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FOCUS'(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지우는 "'The Chase'(더 체이스)가 우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고, 'STYLE'(스타일)이 팬들에게 다가가는 곡이었다면 'FOCUS'는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스텔라는 "주문에 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만큼 열심히 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가사에는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적 메시지를 확장했다. 'The Chase'와 'STYLE'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켄지가 'FOCUS'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켄지 작가님과 데뷔곡부터 함께하고 있는데 저희의 색깔이 잘 담긴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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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적으로는 쿨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칼각 퍼포먼스가 도드라진다. 이안은 "새로운 음악과 장르의 춤을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할지 선생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후반부로 갈수록 터지는 곡이라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에이나는 "다인원인 만큼 칼군무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무대를 보면 노래가 절로 좋아진다는 반응이 많아서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앞서 공개한 'STYLE'(스타일),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앨범에 담겼다.

마지막으로 이안은 "'The Chase'로 음악방송 1위를 했는데 'FOCUS'로도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 높게 목표를 잡자면 음원 차트 1위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여기에 유하는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색깔이 뚜렷한 그룹이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FOCUS'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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