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미스코리아들과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정보원'의 주인공 배우 허성태와 서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민주는 "미스코리아 선배님들에게 유명하더라. 사진도 입수한 게 있다. 어깨 안고 있던데"라며 핸드폰에 저장해 온 탁재훈의 과거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탁재훈은 "제가 미스코리아를 안고 있었다고요?"라며 반문하며 사진을 확인하고는 "이게 언제적 사진이냐. 공개해도 좋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미스코리아들 사이에 둘러싸인 모습이다. 누군가 탁재훈의 목과 어깨를 안고 있고 탁재훈은 그 팔을 잡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옆에는 그룹 쿨의 김성수 이재훈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나한테도 없는 사진인데"라며 놀랐고 신규진은 "서민주씨 덕분에 반장님(탁재훈) 총각 시절을 다 본다"라고 거들었다.
탁재훈이 "옆에 김성수... 그러면 뭐가 있는 날이네"라고 말하자 서민주는 "생일파티였다. 엄청 신나게 놀았다더라"고 끝까지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반장님 과거 화려하다" "진짜 신나게 노신 듯" "이재훈 김성수는 가려야 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68년생 탁재훈은 1995년 솔로 가수, 1998년 그룹 컨츄리꼬꼬로 데뷔했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 8살 연하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